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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HBO 유포리아 샘 레빈슨 감독 더 아이돌 첫 상영 블랙핑크 제니 출연작

by 법률,경제,연예이슈 브레이커 2023. 4. 14.

목차

    제78회 칸국제영화제에 '더 아이돌', '화란', '거미집'이 초청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더 아이돌'은 블랙핑크 제니의 첫 연기 작품으로, HBO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영화 '더 아이돌'은 블랙핑크의 정규 1집 앨범 발매 당시 공개된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라이브 인 유어 에리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제니의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뛰어난 연기력이 얼마나 인상적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아이돌'은 비경쟁 부문 '상영' 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제니
    제니


    다음으로 '화란'은 송중기의 출연작으로, 김창훈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이 영화는 1944년 일제강점기 경성(서울)을 배경으로, 독립운동가들이 군부와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김창훈 감독은 이전에 '군함도'와 '명량' 등 대형 역사 영화를 연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화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비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거미집'은 송강호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김지운 감독의 작품입니다. '거미집'은 1980년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형사와 자식의 이중삶과 범죄조직과의 전쟁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송강호와 박해일, 조우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김지운 감독은 이전에 '교회오빠'와 '비밀의 숲' 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거미집'은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각각의 작품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칸 영화제에서의 상영 결과가 기대됩니다.